세키로 : 그림자는 두번 죽는다 리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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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RPG

세키로 : 그림자는 두번 죽는다 리뷰, 꿀팁

by 문화인생 2020. 2. 6.

자 오늘은 세키로 들고 왔습니다. 현재 플탐 27시간이고 깔려있지도 않네요.

(파계승에서 빡쳐서 접어...ㅆ...)

 

 

 

저는 진정한 게이머가 아닌가 봅니다. 도저히 못해 먹겠습니다. 다크소울은 여차저차 깨고 있지만 세키로는....

정말 못깨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전투 시스템

다크소울 충인 저는 세키로의 빠른 템포에 적응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물론, 패링 시스템으로 보스의 체간 게이지를 줄이기 위해 끊임없이 공격을 방어하고 상대방을 공격하고... 칼들의 팅팅 소리와 불꽃이 튀는 듯한 이펙트가 너무 좋았습니다. 보스의 공격을 한번만 맞더라도 반피가 까이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들에게 다가가 계속해서 공격을 퍼 붓게됩니다. 진짜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스토리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게임 답지 않게 스토리가 이해됩니다. 프롬의 다른 게임들은 스토리가 있는둥 마는둥 하는데 세키로가 그나마 가장 직관적이고 뚜렷한 스토리전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스토리에 신경쓰는게 보였습니다.

숨겨진 아이템 중에 "원숭이 술"이라는게 있는데 이 술을 특정 npc에게 주면 다른 스토리를 들려줍니다. 이 처럼 숨겨진 스토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보스전

보스들은 끊임없이 나옵니다. 정말 쉬지않고 나와요. 덕분에 플레이하는 동안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몇몇 보스들은 꼼수로 손쉽게 잡았고, 몇몇은 정말 정공법으로 잡았으며, 어떤 보스들한테는 30번도 죽어봤습니다.

그런데도 오기가 생겨서 계속 플레이하게 됩니다. 이게 소울류의 묘미지 않을까 싶네요.

 

 

 

 

총평 및 플레이 꿀팁

아직 저도 다 깨보지 못한 게임이지만, 굉장히 재미있었고, 빡쳤습니다.

꿀팁을 몇가지 알려드리자면 세키로는 전략을 짜고 동선을 스스로 만들며 공략을 찾는것이 진정한 

재미입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공략을 검색해서 보시지 마시고 도전해보다가 안되는 구간만 찾아서 보세요.

저는 그냥 다 보고 따라했어요. 소울류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 있었거든요? 근데 오히려 공략보고 오니까 

뭔가 게임이 숙제 같고 그러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즐겁게 게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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