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겜창 인생을 열어준 블리자드의 게임 "오버워치"에서 영웅들을 로테이션해가며
금지시키는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짜잔형이 알렸습니다.
로테이션이 그래서 뭐야?
로테이션 시스템은 말 그대로 플레이어가 플레이할 수 있는 영웅을 일정한 주기로 돌아가며 밴하는
시스템입니다. 현재 테스트서버에는 탱커 1명, 딜러 2명, 힐러 1명 이렇게 총 4명의 영웅이 금지되어있습니다.
3월에 시작하는 21시즌부터 도입된다고 하며 이후 시즌에 적용될지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합니다.
효과
메타의 고착화와 다양한 영웅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준다고 합니다.
(그냥 유저들 끌어모아서 영웅 밸런스 패치하면 되는..ㄱ....)
나의 띵크
작년에 탱커 영웅 시그마 출시 이후 단 한 명의 영웅도 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영웅이 많은 것도 아닌데
밴을 때려버리면 과연 이게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물론 저는 현재 오버워치를 플레이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WC3 리포지드 사태와 오버워치를 보면 블리자드... 이대로 괜찮을까 싶네요.
2020/02/05 - [게임소식/블리자드게임 소식] - 리포지드 환불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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