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핵 문제의 심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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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핵 문제의 심각성

by 문화인생 2020. 2. 6.

오늘은 좀 제 생각을 끄적여 보겠습니다.

우선 배틀그라운드... 초창기에 굉장히 재미있게 했었던 게임입니다.

지금은 81시간 플레이타임 기록하고 있고 최근에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새로 산 헤드셋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1월 30일 날 딱 한판 했습니다. 근데... 그마저도 핵을 만났습니다.

지금 이게 게임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버는 계속 지연이가 뜨고 핵은 핵대로 만나며 신맵에는 버그가 한두 개도 아니고 어떨 때는 바닥으로 빠지기도 합니다.

 

초창기에는 핵을 진짜 대놓고 썼죠. 배 타고 날아다니고 슈퍼맨도 있고...

근데 점점 핵이 발전합니다. 지능적으로 숨겨가며 씁니다. 0.25배속으로 봐도 모르겠습니다.

일반 유저랑 핵쟁이랑 구분하지 못할 정도인데... 

 

도대체 핵 제재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롤은 핵이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200시간 넘게 플레이했는데 한 번도 단 한 번도 핵을 만나본적이 없어요. 롤은 MOBA이긴 하지만... 아무리 핵이 판치는 fps라고 하더라도 해도 해도 너무 심합니다.

유저분들 느끼셨을 거에요.

 

구글에서 "esp 배그"라고 쳤을 때 트위터에 핵쟁이가 올려놓은 사진입니다.

구글링만 해도 핵을 살 수가 있습니다.

 

그냥 게임하다가... 화나서.. 끄적여봤습니다.

빨리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거나 다른 방법을 찾아서

핵에 대한 제재를 강하게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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